안녕하세요! 하이사이 오키나와 정보방의 TAVI입니다.
오키나와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들을 소개합니다!
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요.
4월에서 9월 사이에는 대략 19시19시 30분, 10월에서 3월 사이는 17시 30분18시 30분 사이입니다.
그날의 일몰 시간을 확인하고 싶다면, "오키나와 일몰 시각 沖縄日没時刻" 을 검색해보세요.
🌞 오키나와 본섬 북부
- 오쿠마 비치
세밀한 천연 백사장이 펼쳐진 롱비치로, 해질녘이 되면 바다가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틴 비치
고우리섬 북쪽에 위치한 하트 바위(하트 록)가 상징적인 해변입니다. 노을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하트 모양 실루엣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- 에메랄드 비치
해양박공원 내에 위치한 코랄샌드 비치로, '전망의 해변'에서 이에지마 섬 너머로 지는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.
- 세소코 비치
본섬 굴지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천연 백사장이 약 700미터 범위로 펼쳐져 있으며, 오키나와 내에서도 유명한 일몰 명소입니다.
- 부세나 해중공원
옷을 입은 채로도 열대어를 볼 수 있는 부세나 해중 전망탑에서, 큰 바다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만자모
코끼리 코 모양의 바위가 특징인 절경 명소로,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일몰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💫 오키나와 본섬 중부
- 잔파곶
30미터 절벽이 2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진 잔파곶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석양이 마지막으로 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
- 와타루치 비치 도마리조 공원
공원, 레스토랑, BBQ 시설까지 갖춘 해변으로, 동중국해로 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디포 아일랜드
컬러풀한 거리 풍경과 푸른 하늘, 바다가 어우러져 매직 아워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. 미국 서해안 느낌의 바닷가 산책로가 매력적입니다.
- 차탄 공원 선셋 비치
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옆에 위치한 해변으로,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선셋 스팟입니다. 일몰 시간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.
- 아라하 비치
아라나미 공원에 속한 해변으로, 대형 배형 놀이기구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. 산책로에서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.
- 기노완 트로피컬 비치
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조용한 해변으로, 석양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근처에 쇼핑몰도 있으니 쇼핑 후에 들러보세요!
🌙 오키나와 본섬 남부
- 나하 공항
오키나와의 하늘 관문인 나하 공항에서 비행기와 활주로 너머로 지는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.
- 세나가시마 우미카지 테라스
새하얀 건물들이 지중해의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에서는 나하 공항과 가까워 비행기의 이착륙과 함께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오키나와에서 잊을 수 없는 노을을 만나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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