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하이사이 오키나와 정보방의 TAVI입니다.오키나와의 밤은 관광객들만이 아닌, 현지인들이 즐기는 숨겨진 술집 거리가 매력적입니다.국제거리의 포장마차마을이 식상해졌다면, 이번엔 진짜 오키나와의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떠나보세요! 1. ☄ 이치반가이 (오키나와시 지역)이치반가이는 1975년에 오키나와에서 처음으로 아케이드화된 상점가로, 현지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장소입니다. 코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며, 오키나와시의 중심 상권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오키나와의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낮에는 전통적인 가게와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적인 가게들이 공존하며, 저녁이 되면 라이브 하우스와 다국적 음식점들이 들어서면서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깁니다. 특히..